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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Coffee

다시백 사용해서 핸드드립 내리기

친절한 플레아 2018.10.01 12:47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마실때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커피필터는 금방 써버리게 됩니다. 남은 수량을 신경쓰지 않으면 어느날 갑자기 커피필터가 없어서 드립커피를 못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국물용으로 가정에서 쓰고 있는 다시백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시백은 크기가 다양한데 작은 크기는 찻잎을 넣어서 사용하고 큰용량은 국물을 내는 육수용으로 사용합니다. 그중에서 자신의 드리퍼 크기에 맞는 다시백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마실수 있습니다. 다시백의 브랜드는 상관없으며 제품마다 생긴 모양이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다시백

다시백을 커피필터로 사용하려면 간단하게 재단을 해야합니다. 접을수 있도록 만들어진 윗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줍니다. 양옆이 막혀 있기 때문에 원두가루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잘라야할지 감이 오지 않지만 계속 하다보면 자신의 드리퍼에 맞는 상태로 자를수 있습니다. 한번에 다시백을 잘라놓으면 나중에 사용할때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시간날때 커피 드립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드립할때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다시백이 벌어지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졌다면 드리퍼에 잘 맞춰서 끼워놓으면 준비완료입니다.

다시팩

커피필터로 드립할때 조심해야 할점은 일반 커피 필터보다 다시백은 얇아서 커피가 진하게 내려질수 있으므로 물을 천천히 부어줘야합니다. 그리고 다시백은 얇고 흐물거려서 드립할때 너무 끝으로 하면 다시백이 구겨질수 있습니다. 다시백을 커피필터로 사용하면 원두가 부풀어 오르는 커피빵을 더 많이 볼수 있습니다. 드립할때 커피빵이 생기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데 다시백을 사용하면 잘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천천히 드립하면 커피의 향기가 집안에 가득 퍼지고 적은 원두의 양으로 진한 커피를 즐길수 있습니다.

다시팩만들기

가성비로 봤을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커피필터의 값을 절약하고 한번 마실때 사용하는 원두의 양도 아낄수 있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핸드드립과 조금 다른점이 있지만 그래도 맛에 엄청 민감한분이 아니시라면 무난하게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커피를 내린후에 너무 진하면 따로 물을 더 부어서 취향껏 마셔도 좋습니다. 일반 커피필터를 사용하는것보다 드립할때 더 신경써야 했습니다. 물이 한번에 많이 쏟아지면 다시백이 구겨지고 커피원두가 넘치려고 해서 진짜 조심히 드립해야 합니다. 

다시백드립커피

이외에 캠핑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굵게 분쇄한 원두를 15g~20g정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시백에 넣은후 윗부분을 터지지 않게 잘 접습니다. 이렇게 티백으로 만든 커피백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물을 부으면 이산화탄소가 나오면서 다시백위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그러면 티스푼으로 살살 누르면서 티백 안에 있는 가스를 빼냅니다. 이 과정에서 다시백커피에서 미분이 빠져나오게 되므로 원하는 커피맛이 되면 커피백을 빨리 건져주는것이 좋습니다. 야외에 나갈때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이렇게 준비해서 가져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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